○. 정비한 에지표면의 곱거나 거친차이
정비한 에지의 표면이 고우면 날이 오래가고 설면과의 마찰저항이 적어지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길고 단단한 레이싱 코스에서 피니쉬 라인 까지 그립력(콘트롤 능력)을 유지하며 빨리가기(마찰저항이 적은) 위해서,
레이싱 스키의 엣지는 거울처럼(경면사상) 매끄럽게 정비하여야 경기력이 향상된다.
○. 수직버와 수평버의 발생과 스킹에 비치는 영향 (레이싱과 다른 인터스키에서의 차이)
증명된 얼티메이트 그립효과를 적용하면, 엣지 표면이 거칠거나 사이드 정비로 인해 발생하는 수직 버(bur)는 그립력(엣징력)에 영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단지 스킹(특히 아이스반)으로 인해 발생하는 엣지 마모에 의한 수평버는 그립력 저하가 뚜렷하여,
스키의 그립력이 떨어지면서 콘트롤이 어려워 지게 된다.
○. 전체정비와 부분정비 (효율적인 정비 방법 제안)
note : 아이스반 스킹을 하거나 정비시기가 좀 지나면 엣지의 수평버(엣지가 마모되어서 수평으로 눌려 튀어나온 현상)가 손으로 만져진다.
이때 'eT' 로 5~10 번만 밀면 손으로 만져 졌던 버가 깜쪽같이 갈리면서 날이 선 엣지를 만지게 된다
○. 다이아몬드 스톤으로 하는 '부분 사이드 정비' 방법.
- 주로 사용하는 사이드 엣지의 일부분(미드솔 기준 40~600cm 양쪽)만 튜닝하는 방법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를 할 수 있다.
- 주로 #400 혹은 #600 로 사용하여 엣지 날을 곱게 유지관리 하길 권한다.
- 슬로프가 좋을 때에는 라이딩 3~5회 마다 1회, 강설 일때는 매 라이딩 마다 1회씩 튜닝하는 기준을 제시하지만
- 스킹과 스키의 느낌을 관찰 하면서 판단하면 좋을듯 하다.
○. 다이아몬드 스톤으로 하는 '전체 사이드 정비' 방법.
- 사이드 에지의 전체 구간을 정비하는 방법으로,
- 부분 정비 3~5회 마다 한번하는 비율로 하거나, 사이드 에지가 많이 무뎌졌을 때 정비하는 방법이다.
- 많이 갈아야 할 때는 #200 다이아몬드 스톤을 사용하며,
- 유지관리는 보다 고운 #400, #600 을 사용하길 권하다.
○. 베이스 상태는 정비효율과 결과를 결정하는 조건이다.
때문에 베이스가 마모되는 현상이 베이스 각도와 스킹에 미치는 영향를 이해하여, 자기 스키의 베이스 엣지정비 각도를 정하여야 한다.
권장 : 30회 정도마다 한번, 혹은 베이스 엣지 각도가 2.5도 이상 마모되었을 때는 기계로 하는 '베이스 평탄 그라이딩' 작업을 하길바란다.
베이스가 마모되는 현상 : 탑, 센터, 테일 각부분은 마모되는 정도가 다르다.(예 : 탑부분 0.5~1도 / 센타 부분 2~3도 / 테일 부분 1~2도)
베이스 정비의 현실 : 마모되어 형성된 각도로(탑 센터 테일이 다른) 유지하는 정비를 권한다.
베이스각도 측정방법 : 'eT' 베이스에 1.5도 셋팅을 하고 작업을 하면, 엣지에서 5~10mm 안쪽 베이스의 플라스틱 부분이 갈리면,
그 스키의 베이스 각도는 2.5 ~ 3 도 정도라고 가늠하면 될듯하다.
그라인딩 안내 : 규묘가 있는 대부분의 샵에서는 평생 무상으로 그라인딩 작업을 해주니 알아보길 바라고,
class="se_fs_T4">rgb(0,0,0)">1억이 넘는 장비를 준비하였다고 하는 스포츠라인 http://ssline.co.kr/ 에서는 eT는 1만원 할인된 3만원에 평탄 정비 포함 스트럭처까지 되니,
